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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동 최 참판댁

구례 장날 장 구경을 하고 장터 국밥으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했다

화개 장터를 거쳐서 하동 최 참판댁을 갔었다

화개 장터는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서 차를 주차 할수가 없을 정도 었다

최 참판댁은 화개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다

 

 

 

박경리의 소설  토지로 유명해진  최 참판댁  그곳에서 바라본  하동의 넓은 들판과 

멀리 보이는 섬진강의 모습들

최 참판댁 입구에 들어서면  최 참판의  글 읽는 모습을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 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하동 최 참판댁은  소설의  주요 장소이며 

역사적인 현실의 장소는 아니다..

 

[건립 경위] 하동군에서는 소설 『토지』의 명성과 함께 그 주 무대가 되었던 악양면 평사리 일대에 최참판댁을 건립하여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협의하고 1997년 6월 대하소설 『토지』 최참판댁 건립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듬해인 1998년 2월 건립 대상지를 선정하고 6월에 부지 조성 사업을 설계하였다. 같은 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실시하고, 1999년 12월 건립 공사에 착공했으며,

 

2년 뒤인 2001년 2월 총 부지 면적 9,529㎡, 건축 면적 508.48㎡로 준공하였다.

 

소설 속 무대를 실제 공간에 재현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치 소설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도록 하였다. 

 

 

현재는 소설 『토지』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속 문화 체험 공간을 건립하여 각종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하동군에서 문화 관광지로 각광받는 대표적 명소가 되었다.

 

 

 

하동군은 최참판댁의 본 건물 10동, 토지 세트장을 포함한 부속 건물, 주변 경관 조경, 주차장과 진입로 등 부대시설 개·보수 사업을 위해 연간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2001년도 준공 이후 2010년 7월 현재까지 투자한 총사업비는 국비, 도비, 군비, 교부금 등을 합산하여 약 45억 6500여 만 원이다. ( 위 글들은 하동군의 설명입니다)

최 참판댁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

원본은  최 참판댁에서 내려오는 곳에  있다

올 봄날  가족과 함께 한  섬진강 줄기 따라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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