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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트레킹 5

옥룡설산의 뒷편은 해가 뜨기전까지는 푸르스름한 빛을 띄었으나 아침 햇살이 어느정도 올라오자 산은 아름다운 밝은 모습으로 바뀐다, 길은 이제 조금씩 산을 내려가는 가보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기도 하고

 

 

 

 

 

 

누가 만들었는지 지팡이를 잘 만들었다, 내가 사용할까 하다가 혹시 주인이 찾을 까봐 그냥 두었다

 

프랑스 친구..  나보다 훨씬 더 일찍 출발했으나  나중에 또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고  같이 한장... 이번 트레킹에서  다섯번이나 중간에 만나게 되었던  인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