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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ravel Shanghai 중국여행 상하이 4

상하이의 이모저모 들을 돌아봅니다..

다들 어디로 가는지 분주합니다, 과연 중국의 인구가 실감납니다

인민광장 지하철 역 안입니다..어딜 가나 사람들로 만원

대중 교통인 페리를 타고 황푸강을 건너 푸동지구로 이동합니다

 

 페리를 타고 황푸강을 건너 상하이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푸동쪽으로 이동..멀리 동방명주탑이 보입니다

빌딩의 숲을 지나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동방명주에 도착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동방명주에서 내려다본 황푸강의 모습들과 도시

혼자 떠난 여행이라 편하기도 하지만 좋은 경치를 혼자보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푸동쪽의 빌딩들과 동방명주탑.. 이탑은 상하이의 명물로 여행객들은 거의 올라가봅니다..그런데 입장료가 자그만치 우리돈으로 거의 삼만원가량..너무 비싸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내가 언제 또 다시 여기오랴..  올라갔지요.

그런데 아래로 보이는 상하이 시내와 푸동쪽이 정말 볼만했읍니다..황푸강이 뱀처럼 휘감아 바다로 나가고..

푸동의 마천루들은 뉴욕의 맨하탄을 보는것 같았읍니다..

 

 

 

 

 

 

유리로 통해서 발아래로 바라보이는 상하이..높이 350m

 

 

여러나라 사람들이 관광을 하고있지만 중국 자국민들도 무척 많군요

올라왔으니 나도 기념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둡니다

 

드디어 상하이 관광을 끝내고 쿤밍으로 이동합니다, 원래 목적인 차마고도 트레킹을 위하여..

패스트푸점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물론 가장 푸짐한 식사였지만)

자기 부상열차를 타고 다시 푸동공항으로 ~~~

 

 

자기부상열차 안에서 달리는중에 바깥풍경을 한컷

 

푸동 공항에서  쿤밍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중국 남방항공 쿤밍까지는 4시간 가량 걸립니다  한국으로 가는것보다 서너배 걸리지요.. 지루하니까 스튜어디스 들이 운동도 시키고 합니다. 재미난 비행이었습니다

 

중국 내륙어느 지방을 날고 있는 모습..유리창을 통해서 날개만 찍었어요..(자유를 찾아서)

 

중국 남방항공의 기내식..  카레밥

 

상하이를 

 구경하고 바로  지하철로 이동을 해서  중국식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심 식사후  국내선 비행장으로 이동했읍니다.

중간에 자기 부상열차를 기다리며 한장 찍고.. 푸동공항에서  드디어  윈난성의 성도인 쿤밍으로 향합니다... 누가 그러더라 고고씽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