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차마객잔 옥룡설산 합파설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Ancient tea route (차마고도 트레킹 2) 나시객잔에서 티나객잔 가는길점심후 나시 객잔을 출발한 시간은 대충 12시 30분쯤 천천히 소화도 시킬겸 주위를 구경하면서 걸었다.. 조금 지나니까 아주 작은 (구멍가게?) 아마도 그것보다 더 작은 음료 몇가지 파는곳이 나타났다. 물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시원한 물 한통을 더 구입해서 배낭옆에 넣고 다시 걸었다. 28 밴드라고 말하는곳에 도착했는데, 앞서 출발한 외국인들이 저 만큼 가고 있었다. 차츰 그 들과 거리를 좁혀 갔었고, 마침에 그들이 쉬고 있는곳에 합류를 하게되었다. 프랑스인들은 나를 알아보고 아는척을 해주었고, 다른 외국인들 (미국인 이었는데 그들은 가족이었다) 역시 같이 인사를 나누고 나보고 앞장을 서라고 하는데, 난 사양하였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나보다 나을것 같고, 지금부터는 추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