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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오슝 타이완(4박 5일 여행)

가오슝 여행 5

 

8월 13일떠났다. 일찍 예약해 놓은덕에 항공기 및 호텔을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가오슝 공항에서 핸드폰 유심칩을 장착하고 지하철로 가오슝 메인 역으로 이동.

 

역 앞에서 구글 지도를 켜놓고 호텔을 찾기 시작했는데,, 나이 탓인지 이젠 방향감각이 좀 둔한 것 같다.. 마침 역 앞 횡단보도 앞에 대만 여자분이 서있길래 지도를 보여주며 위치를 물었다.

 

비가 오는 중이어서 귀찮을 텐데 그 여자분은 열심히 지도를 보고 설명을 하더니만.

 

그 여자분도 잘 모르는 눈치여서 그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다시 나 스스로 찾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분이 호텔 이름이 기억이 난다며 따라오라고 한다.

호텔까지 데려다준 가오슝 아가씨

한 십여분 걸어가니 다행히 내가 예약한 스자완 호텔이다. 그 여자분은 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프런트에도 이야기해주고,, 엄청 친절하다.

 

하여간 그 여자분은 저녁에 어떤 스케줄이 있느냐고 묻길래, 한신백화점 지하에 철판요리를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저녁 먹을 겸 간다고 했더니 자기가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한 시간 후 다시 로비에서 만난 우리는 버스를 타고 한신백화점으로 갔다. 택시를 타고 가겠다고 하니 택시는 비싸다면 버스를 권한다 참고로 장모님은 80 부인은 60 나는 65세다

 

그 여자분은 장모님 팔도 잡아주고 마치 친딸처럼 친절하다. 버스를 타는데 장모님 연세가 많아서 경로우대라고 차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우리 버스비까지 본인 카드로 찍어준다.

 

저녁 퇴근 시간대의 가오슝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복잡한 거리를 보면서 한신백화점 앞에 내렸다.

 

마침 백화점 앞쪽에 불교 사원이 보여서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가서 모두들 이번 여행이 무사히 즐겁게 되길 빌었다.

우리 가족은 아무도 불교신자는 아니었지만.

 

백화점 안은 여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내려갔다 저번에 누군가 가오슝 여행후기에 이곳 지하에 철판요리가 맛있다고 해서 그곳을 택한 건데,, 하여간 특별한 건 없고 우리네 철판구이와 비슷하다.

 

식사비를 지불하려고 하는데 같이 간 여자분이 자기 것은 자기가 내겠다고 해서 한참 실랑이를 했다.

 

가오슝 한신 백화점 지하의 철판요리 집...  나름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 여자분 이름을 이야기해야겠다.. 린

린은 어느새 우리네 식구가 되어버렸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타이완의 고유 차라든지 과자들을 설명해주고.

 

 

버스를 타고 대각사 절을 구경하러 갑니다..  

그는 다음날도 우릴 위해서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한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괜스레 이게 뭔가 싶기도 한다..

 

집사람과 장모님은 피곤해서 침실로 올라가고 우리는 호텔 로비 컴퓨터에 앉아서 내일 일정을 이야기했다, 물론 내가 미리 갈 곳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린에게서 좀 더 상세한 일정과 갈 곳이 정보를 얻었다

 

다음날 아침 11시에11 다시 호텔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 룸으로 올라왔다. 장모님과. 집사람은 린이 가이드를 해주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하면서도 왜 이렇게 친절을 베풀까 하면서 한편으로는 의아해하기도 했다..

 

우리는 아마도 순수한 마음일 거라고 의견을 모았다.

 

호텔방은 생각 외로 넓고 편안했다 욕실은 무슨 궁전에나 있을 것 같은 대형 욕조에 아주 좋았다. 장모님 생각에는 자유여행이라고 하니 호텔방이 형편없는 줄 아셨나 보다.. 아무튼 가족들 모두 너무 즐거워해서 만족이다.

 

모녀간에 호텔 로비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 중

다음날 조식은 호텔식이다 뷔페였으며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하루 방값이 조식 포함3명에 우리 돈 십만 원이었다.. 작년에 타이베이보단 조금 더 저렴하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서 편하게 쉬었다.   장모님은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이렇게 한가하게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아하신다.    

 

보통 패키지는 아침 식사 후 후다닥 출발 준비하기 바쁘지만    자유여행은 시간에 제한이 없다 보니 우리가 출발하는 시간이 그 시간이다.

 

11시에 린을 호텔 로비에서 만났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보광사로 향했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꽤나 먼 거리다..

 

린이 없었다면 찾아가는 길이 힘들었을 것 같다.. 가는 길에 보이는 것 이것저것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광사에 도착했다.

 

그곳은 동양 최대의 불교 사찰이었는데 어마하게 크다. 우리는 점심으로 사찰 음식을 먹기로 했다,   

 

절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찰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우리 돈으로 삼천오백 원 정도 한 것 같다..

음식은 무척이나 맛있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식사 후 사찰 구경을 나섰는데, 린은 장모님 팔을 잡고 다니면서 딸처럼 보필을 해준다. 사찰은. 오래된 것은 아니고 최근 몇십 년 동안 건립한 것 같은데 규모가 어마하다.

 

느낌으로 우리나라 천태종 하고 비교가 된다.

보광사 절의 부처님은 동양 최대의 불상이라고 한다

보광사 절 안에서 장모님 마누라님 린 아가씨 함께...

절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봅니다... 이곳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린의 도움으로 이곳저곳 많은 곳을 구경하였다..  아이허 강의 크루즈도 즐기도..

이날 가오슝에 트램이 처음으로 개통되었는데 우리가 트램을 타고 이동을 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음 장소로 이동 중... 린 이 탭으로 지도 검색 중

린의 추천으로 점심은 가오슝의 유명한 뷔페를 갔습니다.. 한국에 비해 해산물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음료는 물론 모든 맥주와 양주 고량주 까지도 무료 제공합니다..   

 

가오슝에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때 2시부터42시부터 4시 사이에 할인 이 된다고 하면서 장모님은 연세가 많아서 50% 할인이 된다고 한다.

 

한눈에 봐도 멋지고 좋은 뷔페식당이었다,   우리나라 고급 뷔페를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다.          바닷가 도시라서 해산물이 많았다.        맛있는 점심을 실컷 먹고 우리가 지불한 금액은 4명 모두 포함해서 우리 돈으로 70.000원 이다. 그곳은 여러 가지 술도 준비가 되어있는데 따로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점심 후 우린 지하철을 타고 쇼핑몰로 갔다.    집사람과 장모님이 좋아한다고 하니 린이 그곳으로 데리고 갔다..

저녁에는 야시장으로 갔다, 모두 많이 걸어서 너무 피곤하다, 야시장 안에 있는 말 마사지 가게로 가서 모두 발마사지를 받았다.

 

타이베이나 마찬가지로 야시장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여행 중 야시장 구경은 또 다른 생동감을 불러준다. 간단한 만두로 저녁을 대신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내일 스케줄을 체크했다.. 오늘 하루도 린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했다.

 

다음날은 모두 피곤해서 오후 한 시에 린을 만나기로 했다.

 

오전 내내 호텔에서 식사하고 넓은 방에서 푹 쉬었다..

장모님을 린이 자신의 부모님처럼 팔을 끼고 다닌다...  얼마나 고맙든지..

한시 정각에 린이 왔다. 어제 린이 나에게 개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당연히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집에서 키우던 개를 데리고 왔다.

 

애완견으로 아주 영리하게 생겼다. 이름은 모르지만

많이 보던 종이다.

 

그는 큰 가방을 어깨에 메고 애완견까지 데리고 우릴 안내하는데 여간 힘든 것 같지 않다,,

그래도 그는 내내 웃으며 우릴 즐겁게 해 준다..

 

오늘은 여러 곳을 갈 계획이었다. 바닷가와 아이허 강 그리고 85층에서의 가오슝 구경 등,,

장모님이 힘들 것을 생각해서 오늘은 택시를 탔다.

 

택시 안에서 린은 먼저 택시기사와 흥정을 시작했다..

오늘 오후 우리가 갈 곳을 택시로 대절하는데, 흥정도 엄청 잘한다. 여러 곳을 가기로 하고 대만 돈으로 500 달러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그 돈이면 우리 돈으로17.500원 정도밖에 안된다. 너무 싸다.

 

린은 우리를 85층 대신 58충 건물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도 가오슝 시내가 잘 보인단다

 

그러면서 뭐하러 돈 내고85층으로 가느냐며 웃는다.

우린 뭐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니까..

 

건물 앞에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어느 곳에 내렸다.    그곳에서는 가오슝 시내가 한 면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는 다시 우릴 데리고 다른 방향의 레스토랑으로 갔다.     

 

그곳은 아직 영업을 하지 않고 준비 중이었는데,, 그곳 지배인의 양해를 구하고 우릴 데리고 사방으로 잘 트인 시내를 보여준다.    린은 뻔치도 좋다. 우린 주인 보기에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한다..

 

그곳을 내려와서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우린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곳은 가오슝에서 유명한 지하철 역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 역이라고 하네요.. 

이 역의 이름은 미려도 역입니다...

쇼핑몰은 백화점과 여러 가지 놀이 기구들이 같이 있는 곳으로 엄청 크다.

 

대충 둘러보고 전화로 기사를 오라고 해서 다시 원래 계획대로 라이허 강으로 가기로 했다.

장모님이 피곤해서 강만 보고 호텔로 가자고 하신다..

 

우린 강으로 가는 도중에 애완견 센터에 들러서 린이 무언가를 사 가지고 왔다. 애완견 밥을 산 걸로 생각하며 라이허 강가에 도착했다,

 

유람선이 곧 출발한다고 해서 잠시 의견이 분주했다. 장모님 피곤해서 호텔로 가려는데 강가의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그럼 유람선만 타고 호텔로 가자고 했다. 아이허 강(Love River)은 가오슝 시내를 흘러서 바다로 들어간다.

 

저녁노을이 물들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하나둘씩 켜지는 고층건물의 야경이 아름답게 비친다.... 한 시간 가량 강을 따라 바닷가 입구로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올 때는 벌써 어둠이 깔려서

 

강변의 야경이 한층 아름답다. 이허. 란 단어는 사랑이란다 그래서 라이허 강은 사랑의 강이다. 이곳에서 많은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

 

유람선에서 내렸는데 택시 기사가 애완견의 목줄을 잡고 애완견에 끌려서 우리에게 온다.. 얼마나 우스웠는지..

 

애완견을 데리고 기사가 대기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애완견이 주인이 오니까 좋아서 자기 힘껏 린에게 달려온다, 기사는 엉거주춤 애완견에 끌려서 오다시피 하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풍경 이서 너무 웃겼다. 

 

물론 기사도 인상도 좋고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아이허 강의 아름다운 야경들

이제는 호텔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린이 갑자기 공짜 커피 티켓이 있다고 커피를 마시고 가잔다. 바로 강가에 있다고 해서 거절할 수가 없었다,   

 

우릴 위해서 해준다는데.. 어제 물론 커피 티켓이 있다고 나한테 이야기는 했었다.

 

 

택시를 타고 잠시 이동해서 강변의 어느 라이브 카페로 갔다..

이번도.. 내가 생각한 커피숍이 아니고, 강변 라이브 카페였다.... 그곳에서 커피도 팔고 한다

우린 커피 말고 수박주스로 대신했다.. 강바람이 불어와서 선선한 게 너무 좋았다

신청곡도 받는데 아는 타이완 노래가 없어서 그냥 패스, 잠시 후 그곳 주인이 와서 인사를 한다.

한국에서 왔다고 반갑다며 서비스로 과일과 과자를 내놓는다.

 

린이 워낙에 친화력이 있어서 벌써 카운터에 가서 우리 이야길 하고 주인하고

면식을 터놓았다.

 

그곳 주인은 우릴 위해서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중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또 데리고 왔다.. 잠시 커피만 마시고 가는 줄 알았는데 일이 자꾸 커진다.

 

라이브로 노래를 하는 사람은 주인의 부인이란다.. 우릴 생각해서 많이 알려진 노래 첨밀밀을 불러준다. 잠시가 한참이 되고 우린 기분 좋게 즐기다가 그곳을 떠났다.

 

 

아이허 강의 야경들

 

이제는 호텔로 간다고 택시를 타고 가는 데 가는 곳이 시내가 아니고 웬 산 위로 올라간다.

 

집 사람은 차가 왜 산으로 올라가지 하면서 잠시 불안해한다.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내 생각에는 지름길로 가나보다 했는데, 거의 정상 가까이 올랐다.

 

그곳에는 여러 대의 차가 주차해 있었으며 산 아래로 가오슝 시내의 야경이 멋지다. 택시 기사는 어둡다고 자기차의 랜튼까지 내어준다.

 

야경이 잘 보이는 뷰 포인트까지 걸어가는데 린은 역시 장모님 팔을 잡고 연신 조심하라면서 모시고 간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야경도 보고 하다 보니 다들 피곤함이 사라져 버렸다..

 

우리는 다시 택시를 타고 산을 내려오다가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 어두워서 분간하기도 힘들었지만 다시 다다른 곳은 바닷가였다.

 

바닷가 산 위쪽으로는 중산대학교가 자리하고 아래쪽에는 축대를 쌓아서 바다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서

 

낚시를 한다, 바다 게를 잡는 사람 정어리 종류를 낚는 사람 등.... 다양하다.

시원한 바닷바람 아래서 산책을 즐기고는 기사가 기다리고 있는 택시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빙수 가게가 길 옆으로 쭉 늘어서 있어서 우린 망고빙수를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 또한 좋다. 택시 기사에게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돌아오는 길에 린은 차를 세우고 어느 가게로 들어가서는 무언가 한 보따리 사 가지고 온다 대만의 맛있는 전통 과자라고 한다, 선물이라며 내어주는데 정말 너무 많은걸 받는 것 같다,

 

호텔에 도착해서 택시비를 지불하는데 원래보다 좀 더 많은 돈을 주렸는데 린이 막 안된다고 난리다.

 

원래 계약한 금액만 지불하라고 한다.. 그래도 너무 미안해서 더 주렸는데 기사한테도 못 받게 한다.. 기사가 난처해하는데 억지로 좀 더 지불했다. 그래도 너무나 싼 가격이었고 또 기사가 참 친절한 사람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가오슝의 야경

아름다운 가오슝의 공항 청사 안의 모습

 

호텔로 돌아와서 집 사람은 린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 하는데,, 돈을 주면 어쩐지 실례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갈 때 면세에서 산 화장품하고 두어 가지를 선물로 주는데 안 받으려 해서

억지로 주면서 한국에 놀러 오면 우리 집에서 자고 우리도 구경 다 시켜주기로 하면서 꼭 한 번 오라고 하였다,

 

다음날은 린은 싱가포르로 세미나를 떠 나야 해서 일찍 가야 하는데도 밤 10시가 넘도록 우릴 위해 안내를 해주었다. 3일간을 우릴 위해 여행 가이드와 정을 듬뿍 준 린 과의 헤어짐이 너무나 아쉬웠다.

 

다음날은 린 없이 우리끼리의 일정이다. 원래 계획되고 린과 함께 다 봤기에 마지막 날은 장모님과 집사람이 좋아하는 쇼핑으로 일정을 잡았다.

 

가요슝에는 이케아. 까루프. 코스트코 가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오후 내내 그 세 곳을 둘러보았다. 물론 구입한 건 하나도 없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잘 몰라서 잠시 헤매었는데 호텔 앞에서 차비를 지불하는데, 돈을 덜 받는다. 잠시 헤매었던 것 때문인가 보다.... 하여간 이번 여행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좋았다.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해서 혼자 나가서 만두를 사 와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그렇게 사 박 오일 간의 여행이 끝나고 마지막 날 늦은 아침 식사를 끝내고 우리는 지하철로 이동해서 공항으로 왔다.. 아쉬움이 많았는지 공항밖에는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친다..

 

이렇게 노인네 세 사람의 자유여행이 무사히 끝났다.

 

가오슝 4박 5일 여행

가오슝 여행 5일 8월13일 10시40분 에어부산으로 장모님 모시고 부인과 셋이서 가오슝으로 자유여행을 떠났다. 일찍 예약해 놓은덕에 항공기 및 호텔을 저렴하게 할수있었다. 가오슝공항에서 핸폰 유심칩을 장착하고 지하철로 가오슝메인역으로 이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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